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토 나즈나 (문단 편집) ==== 과거 ==== 라빗츠에 가입하기 전 1학년부터 2학년까지는 [[발키리(앙상블 스타즈!)|발키리]]로 활동하고, 3학년 4월 정식으로 탈퇴했다. 이때부터 노력가 성향이 뚜렷했으며, 노력을 하지 않는 부패하고 나태한 유메노사키의 환경에 반발하고, 유메노사키의 평판에 얽매이지 않고 정당한 노력을 통해 성취를 일구어내겠다는 건실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외모와 자기 주관을 무시당하지 않고 표현하는 방법, 추구하는 자아상에 대한 복잡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벤트 '추억*마리오네트의 실 끝'을 통해 라빗츠 가입 전 발키리 활동 시기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지금처럼 비대칭 머리가 아니라 대칭 단발 머리였고, 눈썹도 지금보다 일자로 가지런해 더 순한 인상이다. 1학년 때 [[이츠키 슈]]와 만남 후 발키리[* 첫만남 당시 슈가 나즈나를 발견하고 2층에서 뛰어내려 달려들었다. 이 때의 기억에 착안해 나즈나가 지은 유닛명이 발키리.]를 결성하며 인기 유닛으로서 활동했다. 2학년 당시에는 변성기 때문에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하자 무대 위에서 발성을 금지당해 [[립싱크]]를 강요받고 일상생활 시에도 '''말을 하지 않고 지냈다.''' 나즈나 시점의 이벤트 프로듀스 선택지에서도 대사 대신 고개를 끄덕인다, 소매를 끈다 등의 행동 지문이 등장한다. 3인 시절 발키리의 사이는 표면적으로는 무탈했으나 이는 리더인 슈가 철저히 다른 멤버들의 의견을 묵살했기 때문에 갈등을 터놓을 수 없어서였으며, 나즈나는 슈의 인형으로 있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는 상태였다. 하지만 구발키리에서의 경험은 나즈나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학생회에 맞서 방송위원회에 가입하는 계기가 되며, 나즈나의 리더관에도 영향을 준다. 이때의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으면서 강압적인 리더와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꽉 막힌 유닛 분위기가 아니라, 언제든 의지가 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멤버들도 의사를 존중받으며 지낼 수 있는 유닛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지향점을 갖게 된 것. 현재는 여러 이유로 발키리를 떠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구발키리의 미덕이었던 '''순수한 노력'''에 가장 가까운 멤버였다. 정당한 노력과 실력으로 정점에 오름을 강조하면서 정작 독선적인 태도로 다른 멤버들의 의견과 노력은 부정하고 나즈나에게는 엄연히 역량을 거짓으로 꾸며내는 행위인 립싱크를 시킨다는 기만을 저지른 슈, 당시에는 백댄서에 불과했으며 슈에게 맹목적이고 발언권이 거의 없어 무대사고 이전까지는 유닛에 영향을 주지 못했던 미카에 비해, 유메노사키 학원의 [[날먹]]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구발키리가 유메노사키의 정점에 오르는 데 기여하였고, 학원 판도의 변화와 유닛의 미래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찰했으며, 발성을 금지당하고도 옥상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등, 나사가 빠진 구발키리에서 유일하게 성실하게 사고하고 행동했던 인물. 꽉 막힌 유닛 분위기와 에이치의 술수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질 수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